열등감의위대함: 1개의 글

저잣거리늬우스_2016년 4월 셋째주

Posted by jinoaction
2016. 6. 20. 13:54 외식 브랜딩/저잣거리늬우스



업계소식

매일유업, 우유만 팔던 시대 이제 끝…'한국판 모쿠모쿠'에 낙농미래 걸었다 http://www.hankyung.com/news/app/newsview.php?aid=2016042128381



외식인사이트

참가하는 빵집에 들른다. 유니세프에 마음을 전한다. 초대권을 받는다. 행사에 참가해 빵을 즐긴다. 빵돌이 빵순이와 만난다. 이번 주제는 초심이다. 설렌다. #윈도우베이커리컬렉션

https://twitter.com/jinoaction/status/723872846255001601


#인사동 #인사동석쇠구이

'맛을 모르면 찾기 어려운 집'이라는 슬로건에 무한 지지를 보낸다. 맛을 안다는 건, 맛을 찾는거다. 매번 걷는 그 길에서 또 다른 길로 틀어보는거다. 그 길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. 가장 친한 친구와 다시 갈 집.

문 연지 3년. https://www.instagram.com/p/BEitCaCFWZZ/


청국장으로는 사실 항암효과등 건강상의 이득을 기대하기 어렵다. 끓이는 열처리를 거치게 되면 좋은 발효균들은 모두 죽어버리기 때문이다. 생청국장의 유용성을 끓인 청국장탕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안된다. 일본이 낫토를 생으로 먹는건 이유가 있다

https://twitter.com/partyndining/status/723422606070685696


'관공서 구내식당' 만으로 코믹스를 그리다니 ㅋㅋㅋ 거기다 이미 2권째야 ㅋㅋㅋㅋ https://twitter.com/gothlos/status/719038608733184000


부끄러운 세계 1위 '노쇼'…정부까지 나섰다 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3532101&plink=SHARE&cooper=TWITTER


셰프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그들만의 언어 http://chefnews.kr/archives/4195 


르네 레드제피와 지로 오노의 차 한잔 – 두 명의 요리 마스터가 나눈 ‘요리, 헌신, 전념’에 대한 대화    http://chefnews.kr/archives/4130 


셰프 카운터를 만들기 전 고려해야 할 5가지 http://chefnews.kr/archives/11550 


치킨의 50가지 그림자 신간소개글. 이런 발상 재밌다. 책도 읽고 싶다.  http://goo.gl/qZZMzT 


“느려서 더 향기로운 빵을 만듭니다” 문혜영 슬로우 브레드 에버 http://www.womennews.co.kr/news/view.asp?num=82125#.V2dAUvmLRhG


잼 먼저? 크림 먼저? 그것이 문제로다 http://www.hani.co.kr/arti/specialsection/esc_section/737543.html


노포에서 배 채우고 노가리·골뱅이에 생맥, 을지로 맛집 안내서 http://www.hani.co.kr/arti/specialsection/esc_section/736544.html


비단실 뽑는 누에…몸통은 명태 맛, 내장선 녹차 향 나요 http://joongang.co.kr/rdm  미래 먹거리 식용곤충


#서대문 #한옥집김치찜 

김치찜 냄새가 한옥 전체에 배어, 매일 퇴근길 입에 침 고이게 만드는 우리동네 대표 맛집. 개인적으론, 저 고유의 모습으로 여기 서대문에 유일했으면 하는 바람.

문 연지 13년. / 가맹사업 중 http://www.instagram.com/p/BETV-olFWek/ 



통섭연습

구글 미래학자, "인류, 2029년께 영생 얻을 것" http://www.huffingtonpost.kr/2016/04/21/story_n_9747302.html … #


이직과 제무제표. https://brunch.co.kr/@lshkorea/11  참고할 글.


말. 겸손. 품위. http://m.media.daum.net/m/media/politics/newsview/20160419220730779


´열등감´을 찍었다…나도 그런 존재니까, 자신의 열등감을 정면으로 바라본다는 건… 고통스럽고 힘들다. 그러나 그것만큼 내일(來日)을 성실하게 만드는 게 없다.”

http://goo.gl/FgkZuf



일상상상

“청와대 행정관이 집회 열라고 문자 보냈다” http://fb.me/XgwY4OrM 


방금 전 라디오에서 백세인생 이애란씨가 나왔는데 진행자가 "백세인생으로 순식간에 스타가 되셨어요." 했더니 이애란씨 잠깐 멈칫했다가 "순간처럼 보이겠지만 25년 걸렸습니다."하셔서 운전하다가 눈물날 뻔

https://twitter.com/sungchi/status/723408707313262593


"얼마나 많은 공간을 자동차에게 주었나요?"


세상을 요렇게도 바라볼 수 있구나 싱기방기! https://twitter.com/ajeom45/status/722657891866517504


끝이라

생각하는


그때가

시작이다


- 하상욱 단편 시집 '최종파일' 中에서 -


#최종 #최최종 #진짜최종 #진짜최종_2

https://twitter.com/TYPE4GRAPHIC/status/719537106993844224


박주민 당선자의 선거운동기간 개인운전수가 세월호 김관홍 잠수사였단다. 그리고 인형탈쓰고 춤췄던 선거운동원이 영석이 아버지였단다. 난 그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선거운동을 했을지 감히 짐작할 수조차 없다. 20대 국회는 보석을 얻었다.

https://twitter.com/kwonohsung/status/720541099333279744


이미 보신분들 많겠지만... 에릭남 여자들한테 사근사근해서 인기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다 사라져쥬시죠 다 필요없다 문명인이라 사랑한다 평생 크리링의 모습으로 산다해도 좋아할 것

https://twitter.com/romanflare/status/722600485241229313


쫄지 마! 실전 매뉴얼이 여기 있잖아~ http://h21.hani.co.kr/arti/cover/cover_general/25365.html … 이 글 재밌다. 그리고 무섭다. 


http://www.tagabikes.com/  갖고 싶다..


헤드라인이나 제목만 봤을 뿐인데 아! 하는 것들이 있다. 가만히 눈을 감기만 해도 기도하는 것이다,라는 이문재 시의 첫 줄이 그러했고 한국이 싫어서,라는 소설 제목이, 또 나이키의 find your greatness가 그랬다. 

영화<4등>이 그렇다 https://twitter.com/widelotus/status/722592375420223488


바비큐, 이렇게 하면 당신도 캠핑장 스타 http://www.hani.co.kr/arti/specialsection/esc_section/738614.html